SNSD
2011.04.17. 그래도 웃는 태연이.
알 수 없는 사용자
2011. 4. 17. 23:56
음.
뭐라고 말을 해야 할까요.
몇 줄을 썼다가 지웠다가 반복하다 보니 정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ㅎㅎ.
그냥.
경호원이 100명이라고 큰소리 뻥뻥치던 행사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중에
무대 뒤편으로부터 올라온 왠 미친놈 하나에게 붙잡혀 끌려내려갔다가
수습하고 올라와서는
또 노래부르면서 웃어주는 태연이 사진 몇 장입니다.
음.
역시 뭐라 할 말이 없네요.
이쁘다. 이쁘다는 말 밖에는. ~_~
이날 사진. 저 웃는 얼굴이 너무 멋지고 고마워서
당장은 아니겠지만 여튼. 몇 장 찍지 않은 사진들이나마 몇일이 걸리건 어떻게든 깨알같이 하나하나 골라내서 올려보려구요.